야스기(安来)

미꾸라지와 철이 이곳의 얼굴


야스기는 돗토리현과의 접경지점에 위치한 시마네현 동부의 시입니다. 파도가 온화한 나카우미(中海)에 면해있는 이곳은 민요 ‘야스기부시’, 그리고 그것에 맞춰서 애교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추는 미꾸라지잡이춤으로 전국에 그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.

천 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타타라(-골풀무) 제법으로 상질의 강철을 만들어낸 이 땅은 현재도 국내 유수한 강철개발 거점의 하나입니다.
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영화 ‘원령공주(원제: 모노노케 히메)’에 나온 타타라 마을은 야스기가 모델이 되었습니다.

또 한, 많은 예술가나 문화인이 배출된 곳이기도 하며 일본 제일으로 뽑힌 정원과 근대 일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은 꼭 찾아가고 싶은 곳입니다.

한국경상남도 밀양시와는 자매우호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.